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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정보

유학 후 미국 취업 및 영주권 취득하기

by future-hope-edu 2024. 7. 23.


유학생들에게는 미국 유학부터 취업, 영주권 취득까지의 여정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른 준비, 

지식 및  정보가 있으면 이러한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가이드는 졸업 후 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단계와

영주권 취득 단계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제공하고, 취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조언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1. 유학 경험 활용

OPT 및 CPT 이해:
유학생들이 취해야 할 첫 번째 단계 중 하나는 F-1 비자를 통해 제공되는 취업 허가 기회, 즉 OPT(선택적 실무 교육) 및 CPT(교육 과정 실무 교육)를 활용하는 것이다. OPT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최대 12개월 동안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며, STEM 졸업생의 경우 24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반면 CPT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 인턴십과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귀중한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전문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킹은 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학생으로서 대학에서 주최하는 취업 박람회, 워크숍,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잠재적인 고용주와 업계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문 조직에 가입하고 업계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LinkedIn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당 분야의 졸업생 및 전문가와 연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귀하의 입사 지원서 맞춤화:
입사지원 시 각 직위에 맞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적인 경험, 적응력, 학업 중 완료한 관련 인턴십이나 프로젝트를 강조해야한다. 고용주가 높이 평가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는 능력과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을 강조해라. 면접을 철저히 준비하고 자주 묻는 질문을 연습하는 것도 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다.

 

 

 

2. H-1B 비자 확보 

 

H-1B 비자 절차 이해:
H-1B 비자는 미국 기업이 이론 또는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한 전문 직종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이민 비자이다. 이 비자는 처음에 3년 동안 부여되며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는 유학생들이 OPT 기간이 끝난 후에도 미국에 머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 중 하나이다.

고용주 스폰서 찾기:
H-1B 비자를 받으려면 먼저 당신을 후원해줄 고용주를 찾아야 한다. MyVisaJobs.com 및 미국 노동부의 H-1B 데이터와 같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H-1B 비자를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상 회사이다. 취업 면접 중에 비자 후원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고용주가 귀하의 신청을 기꺼이 지원할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용주는 귀하를 고용하는 것이 미국 근로자의 임금과 근무 조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동부에 노동 조건 신청서(LCA)를 제출해야 한다.

H-1B 복권 및 신청 탐색:
높은 수요로 인해 H-1B 비자는 추첨 시스템을 통해 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절차는 일반적으로 4월에 시작되며 선택된 청원서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에 대해 처리된다. 선택되면 고용주는 USCIS에 비이민 근로자 청원서 I-129를 제출하게 된다. 이력서, 학력, 취업 제안서 등 모든 필수 서류가 제출 준비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영주권 취득 경로(그린 카드)

 

고용주 후원 영주권 절차:
H-1B 비자를 취득하면 고용주 후원을 통해 영주권 취득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노동 허가(PERM), 이민 청원(양식 I-140), 신분 조정(양식 I-485)의 세 가지 주요 단계로 구성된다.

노동 인증(PERM):
PERM 절차에서는 고용주가 귀하의 직위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미국 근로자가 없음을 증명해야 한다. 여기에는 채용 시장을 테스트하기 위한 일련의 채용 노력과 광고가 포함된다. 노동부가 PERM 신청서를 승인하면 고용주는 이민 청원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민 신청서(양식 I-140):
I-140 양식은 귀하의 고용주가 USCIS에 제출하여 귀하가 취업 기반 영주권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나타낸다. 청원서에는 귀하의 자격과 고용주가 제안된 임금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는 증거가 포함되어야 한다. 승인되면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신분 조정(양식 I-485):
영주권 등록 또는 신분 조정 신청서인 I-485 양식은 영주권 취득을 위한 마지막 단계이다. 이 양식은 귀하의 I-140 청원이 승인되고 비자 번호가 제공되면 USCIS에 제출된다. 신분 조정 절차에는 신원 조사, 생체 인식 약속, 인터뷰가 포함된다.

승인을 받으면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는 그린 카드를 받게 된다.

대체 영주권 옵션:
고용주 후원 외에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경로가 있다
가족 후원: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직계 가족이 있는 경우, 그 가족이 귀하의 영주권을 후원해 줄 수도 있다.

다양성 비자 복권:
그린 카드 복권(Green Card Lottery)이라고도 알려진 다양성 비자 복권(Diversity Visa Lottery)은 미국 이민 비율이 낮은

국가의 개인에게 매년 제한된 수의 비자를 제공한다.

자체 청원:
특정 개인은 고용주 후원 없이 영주권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는 탁월한 능력을 갖춘 개인(EB-1), 뛰어난 교수 및

연구원(EB-1), 국익 독립 프로그램(EB-2) 자격을 갖춘 개인이 포함된다.

 

 

결론

유학생이 되어 미국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얻기까지의 여정은 다면적이며 신중한 계획과 인내가 필요하다.

OPT 및 CPT와 같은 취업 허가 기회를 활용하고, 고용주 후원을 통해 H-1B 비자를 확보하고, 영주권 절차를 탐색함으로써 미국에서 성공적인 경력과 삶을 구축하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직업 및 이민 상담사로부터 구직 및 지원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헌신과 올바른 전략을 통해 귀하의 해외 유학 경험을 미국에서 영구적이고 만족스러운

경력으로 바꿀 수 있다.